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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상식

제목62. 자궁내막증이란? 2018-03-31 07:07
작성자 Level 10

 

자궁내막에서 발견되는 세포들이 체내 다른 곳에서도 발견될 때가 있다. 월경 기간
동안 피가 역출혈되면서 자궁내막 세포들을 나팔관을 통해 복강으로 밀어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드물게는 자궁내막 세포가 혈류 속으로 들어가 허파 등의 다른
기관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다를 곳으로 흘러들어간 자궁내막 세포들도 여전히 호르몬 주기에 따라
반응하며 월경 기간 동안 주위 조직들 속으로 스며든다. 그리하여 패혈들로 가득 찬
'초콜릿' 낭포가 형성되어 골반 기관들의 바깥 표면에 퍼진다. 그러면 염증과 상처가
생겨 장과 방광이 함께 꼬이면서 강렬하면서도 만성적인 통증이 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개 성교는 불가능해진다.

 이 증세에 대해 일차적으로 시도되는 치료책은 호르몬 조작(주로 경구용 피임약
이용)이다. 그리고 나서 복강경을 이용하여 협착부위를 잘라내고 그밖에 낭포 등 작은
부위를 투열요법(diathermy)으로 제거 한다. 심한 경우에는 자궁적출술과
골반청소법(난소, 나팔관과 상처 조직등을 모두 제거)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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