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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상식

제목66. 자궁적출술을 받으면, 여성다움을 잃거나 성욕이 감퇴될 수도 있다는데?2018-03-31 07:08
작성자 Level 10

  

자궁적출술을 받고 난 후 여성다움을 상실했다는 상실감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을 전후로 해서 적절한 상담을 받는다면
이와 같은 문제는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여성 스스로 자궁적출술의 필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수술받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이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여성이 수술 후 심한 생리통이나 출혈과다, 월경전 증후군
같은 증세가 없어진 데 대해 기쁨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곤 한다.
 난소를 제거했을 때 갑자기 에스트로젠이 줄어들면서 갱년기 증세의 일부로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수술 6주 후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작하면 우울증 증세는
많이 좋아진다.

 수술6주 후부터는 성생활을 다시 시작해도 좋다. 적당한 윤활제를 골라 써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오르가슴은 이전과 '다를' 것이다. 일본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서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의 27p가 성교시 자궁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으며, 70p가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핀란드에서 실시된 유사한 연구에서 완전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과 부분
자궁적출술(자궁경부와 잘은 그대로 두고 자궁의 일부만 제거)을 받은 여성을 비교해
본 결과, 두 집단 사이에 성욕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지는 않았으나 완전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횟수가 크게 감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궁적출술을 받은 후에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더라도 자궁 근육이나 근처의 인대까지
수축되는 깊은 수축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 오히려 클리토리스의
감각이 강화되어 한층 강렬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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