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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상식

제목67. 자궁적출술 대신 다른 방법을 쓸 수는 없는가? 2018-03-31 07:09
작성자 Level 10

 

레이저 광선과 소형 절단용구들이 외과수술 메스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월경시 과다출혈이나 생리통이 지나칠 때(월경곤란증) 치료법으로 으레 자궁적출술을
사용하였지만, 근래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런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자궁내막 박리술(ablation)이란 일단 다나졸이란 약을 복용하여 자궁내막을 얇게
만든 후 자궁 안으로 레이저를 삽입해 자궁내막 위로 이리저리 끌어당기면서 내막
조직들을 태워버리는 수술을 말한다. 자궁내막 절제술(resection)도 자궁내막을 자궁
근육이 드러나도록 깎아내기 위해 내시경이 달린 절단도구를 사용한다는 점만
제외하곤 비슷하다.
 두 수술법 모두 수술을 받은 후 월경이 없어지거나 아주 가벼워진다. 두 수술 모두
전신마취나 국부마취를 한 상태에서 단 20분이면 끝낼 수 있으며 입원은 필요없다.
 자궁적출술을 받아야 하는 여성의 50p가 자궁내막 박리술이나 자궁내막 절제술로
대신할 수 있다. 이는 비용 절감면에서도 아주 효과적이다.
 그밖에도 자궁내막을 파괴하기 위해 마이크로웨이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매노스탯(Menostat)'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아직 실험중에 있는데, 자궁의
구석구석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탐침을 자궁 안으로 삽입한 후 열을 이용하여
자궁내막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수술할 때 뜻하지 않게 다른 조직이 손상을 입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질과 직장에 보호장치를 한다.
@ff
     폐경
 1년 동안 월경이 한 번도 없었다면 월경이 없기 시작한 그 달부터 쳐서 폐경이 된
것으로 의학적인 진단이 내려진다. 대개 여성의 폐경은 평균 51세때 찾아온다. 현대
여성들의 수명이 길어져 대부분 80대까지 사니까 인생의 40p를 폐경 여성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폐경이 되는 시기도 유전이 되는 것인지 여성들이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나이 때 폐경을 경험하게 되는 수가 많다.

 한 가지 특기할 만한 사실은 흡연이 폐경을 1-2면쯤 앞당긴다는 점이다. 간접
흡연도 폐경을 앞당긴다는 증거가 발견되었다.
 
44세 이전에 폐경이 찾아왔다면, 그것은 난소기능부전에 의해 지나치게 빨리 폐경이
진행된 것이다.
 폐경기(또는 '갱년기')란 바로 생식능력의 상실을 의미하는 말이다. 25p의 여성은
폐경 후에도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않지만 50p는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가벼운 증세를
느끼며 나머지 25p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각한 증세에
시달린다.
 
가장 일반적인 갱년기 증세로는 일과성 열감(75p), 식은땀(40p),피로(40p),
초조감(30p), 불안감(30p), 불면증(30p), 우울증(30p) 등이 있다. 질의 통증이나
비뇨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도 있다.
 자궁적출술을 받은 적이 있는 여성은 (난소는 그대로 남겨둔 경우에도)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평균 5년 더 빨리 폐경이 찾아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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