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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백과

제목4) 호흡기 계통 질환2018-04-20 20:36
작성자 Level 10

4) 호흡기 계통 질환

 * 감 기
 원 인
 상기도에 급성 염증이 생긴 것을 감기라고 하는데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된다. 환
자의 병균을 검출해 보면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검출되므로 어떤 한가지의 바이러스
에 의해서 감기 걸린다고 단언할 수가 없다.
 증 세
 갑자기 오한이 나고 콧물이 나며 재채기를 하고 목이 아프며 37~38도의 열이 나는 
등 급성으로 발병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에서는 열이 높고 모든 증세가 심하게 나타난
다.
 조통 열은 3~4일 계속하며 두통,피로감을 5일쯤만 지나면 좋아진다. 1차적인 급성기
가 지나면 2차적으로 여러 가지 세균이 기관지에 들어가 기관지염이 생겨 기침을 하고 
담이 나온다.
 이것은 또 폐염을 유발시킬 염려가 있으며 감기 후에 폐염이 잘 발생한다. 감기가 
한달 이상이나 계속되면 폐결핵의 초기임을 의심하여 병세에 각별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한방치료
 계피 5g, 작약 4g, 감초 3g, 대추 5g, 생강 4g, 갈근 7g, 마황 4g을 달여서 하루 세
차례로 나누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민간요법
 - 무를 다진 다음 물엿이나 꿀을 섞고 드거운 물을 부어서 잘 저어가지고 마신다. 
초기의 해열발한에 효험이 아주 좋은 약이다.
 - 귤겁질을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울여 낸 다음 이 물에 설탕을 타서 마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 또 귤껍질을 까맣게 볶아서 가루를 만들어가지고 식후에 한 번 숟가락씩 
하루 세차례를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파의 흰 부분을 짧게 잘라서 물을 많이 붓고 팔팔 끓인 호물거리는 것을 마신다. 
초기의 발한 해열에 아주 좋다.
 - 파 3뿌리, 생강 5조각, 마늘통 1통을 잘 다져서 팔팔 끓는 물에 넣으면 풀어진다. 
이 물에 설탕을 타서 자기 전에 마셔도 효과가 아주 좋다.
 - 대추 말린 것 10g에 물 1.5흡을 붓고 1흡이 되도록 다령서 하루 2~3차롓기 2, 3일
만 복용하도록 좋다.
 - 청주나 약주를 따근하게 데운 다음 그 안에 계란 2개를 거품이 날 때까지 저어서 
푼다. 이것을 마시면 열이 곧 내린다.
 - 수양버들 가지를 가늘게 자른 것 10g, 생강 3조각을 물에 넣고 팔팔 끓여서 하루 
2~3회 정도 먹으면 좋다.
 - 하눌타리를 가루를 내어 6g을 1일 분량으로 하여 달여서 3~4일만 먹으면 특효가 
있는 약이다.

 * 인플루엔자(독감)
 원 인
 흔히 독감 또는 유행성 감기라고 하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
되어 발병한다.
 증 세
 대개 24~72시간 동안 독감 바이러스가 잠복하며, 두통,오한,전신통 등의 증상으로 
발병하며, 몸 온도가 38~40도의 고열이 난다. 눈알이 빠지는 것 같이 아프고 점막이 
충혈되며 호흡기 증세보다 전신통 증세가 더 심하다.
 코피가 나거나 목이 아프고 인두는 건조하고 목이 쉬고 기침이 난다. 합병증이 자주 
일어나며 고열이 4~5일 계속되고 기관지염,폐염 등이 발생한다.
 환자가 일단 치유된 것 같이 보였다가 다시 오한과 발열로 발병하는 것은 재발이 아
니라 2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한 것이다.
 이 병은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지만 폐염을 일으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
 한방치료
 형방패독산 : 신경질적인 성미에 얼굴 빛이 거므스레한 편이나 위장이 튼튼한 사람
에게 잘 듣는 감기약으로써 발열,편도선염,기침이나 폐염까지도 예방이 되는 특효약이
다.
 삼소음 : 평소에 위장이 약하고 감기 초기에 열이 남과 동시에 기침이 심한 경우에 
위장까지 보호하는 감기약이다.
 쌍금탕 : 몸살과 감기, 소화를 동시에 치료하는 특효약의 이상적인 신비한 처방이
다.
 민간요법
 - 공복에 댓잎,박속,칡을 물에 넣고 약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회 정도 마신다.
 - 달걀 1개를 마늘 반통으로 낸 생즙에 풀어서 공복에 먹는다.
 - 따끈하게 데운 소주 1잔 속에 큰 숟가락으로 꿀 1숟가락 가량 넣고 잘 섞어서 공
복에 하루 세차례씩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꿀과 소엽 즙을 각 0.3흡에 귤껍질 가루를 한숟가락 가량 넣고 잘 섞어서 공복에 
하루 세차례씩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꿀 1숟가락과 참기름 1숟가락을 잘 섞어서 공복에 하루 서너차례 복용해도 특효가 
있다.
 - 무를 강판에 갈아 진하게 생즙을 내어 꿀을 한숟가락쯤 타서 공복에 수시 복용토
록 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오이즙 반컵과 꿀 한숟가락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저녁 공복에 3~4일만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작약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질그릇에 넣고 푹 달여서 1회에 한컵씩 3~4회 가량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생강,대추,설탕을 각각 같은 양으로 넣고 물을 2흡 가량 부어 약간 진하게 끓인 
다음 기름에 끓인 파뿌리를 넣고 다시 미지근한 불 위에 올려 놓고서 30분 가량 달여 
빠듯하게 공복에 하루 세차례씩 복용하면 신통하게 치유되는 특효약이다.
 - 인동 덩쿨을 깨끗이 씻어서 물을 붓고 오랫동안 달인 다음 하루 두세차례 공복에 
복용하면 좋은 약효가 있다.
 - 모밀 두 숟가락을 1.5흡의 물에 타서 공복에 하루 세차례씩 복용한다. 
 - 박의 위꼭지 부분을 둥글게 도려낸후 엿을 넣고 꼭지를 다시 닫은후 솥에 넣어 푹 
끓인 다음 박을 건져내어 그 속에 먹는다.

 * 폐렴
 원 인
 영양의 비타민 C의 부족 과로,불면,감기 등의 발병이 폐염 발생의 첫째 원인이 되
며, 유독 가스를 마시거나 마취를 했을 때 심장이 나쁘거나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
는 환자 등에서 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노인이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폐염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일단 이런 
병에 걸리면 좀처럼 낫기가 힘들다.
 그 밖에 몸을 차게 하거나 심한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증 세
 오한이 나고 몸이 떨리며 39~40도 높은 열이 난다. 이러한 상태는 보통 30분 내지 
수시간 동안 계속되며 환자는 중병에 걸린 느낌을 갖게 된다.
 심하게 두통을 앓으며 식욕이 감퇴되고 토할 때도 있다. 때로는 처음부터 흉통,기침 
등이 흉부 증세가 나타날 때도 있다. 발병 후 좀 늦게 다각적인 흉부 증세가 나타난
다.
 한쪽 가슴이 찌르는 듯이 아프며 이 흉통은 심호흡으로 더욱 심해진다. 중증인 경우
에는 심한 호흡곤란증이 오며 때로는 치아 노제가 나타나 입 주위와 손과 발끝이 파랗
게 된다. 기침을 할 때 마다 고민을 한다. 폐렴이 발생한 쪽을 아래로 하여 누으면 흉
통이 경해진다.
 발병 2일째부터 특유한 가래를 배출한다. 가래를 끈적끈적하며 녹슨 쇳빛을 띈다. 
병이 경과함에 따라 가래의 성질이 변해지며 점차 점액 농성 또는 순농성으로 되며, 
후에는 장액성으로 되어 배출하기 쉽게 된다.
 일반 증세로써 전신이 쇠약해지고 식욕이 없어지며 두통 불안을 호소하고 혼수상태
에 빠져 헛소리를 할 때도 있다.
 입술 또는 코 부근에 작은 수포진이 생길 때도 있다. 거의 언제나 열이 높으며 그 
열형은 특유하고 열이 있을 때는 맥도 빨라진다.
 이 병의 경과는 개인적 관계, 병의 경중, 합병증의 유무 등과 관계가 있으나 일반적
으로 결과가 양호하며 대개 5~7일에 많은 땀을 흘리고 체온이 급속 하강하여 완치하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심장기능장애 또는 뇌막염,심낭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할 때도 
있다.
 한방치료
 소청용탕 : 건강한 사람에게 기침과 호흡 곤란 및 고열로 폐렴이 발생했을 경우 예
후를 좋게 만드는 효과가 좋은 처방 약이다.
 시호반하탕 : 약간 신경질이 있고 보통 정도의 체력을 가진 사람으로 폐렴과 함께 
옆구리와 가슴의 동통이 있으며 오후에 치료할 수 있는 좋은 효능의 약이다.
 삼소탕 : 일반적으로 체력이 약하여 신열이 37~38도에 머물고, 기침만이 심한 소위 
가다르성 폐렴이 질환에 잘 듣는 약이다.
 민간요법
 - 뱀장어를 산채로 병 속에 1~2마리를 넣고 병입을 마개로 꼭 밀봉한 다음 물속에 
넣고 한시간쯤 끓이면 병속에 기름이 생긴다.
 이 기름을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차례 일주일 가량만 복용하면 특효를 본다.
 - 산 잉어나 뱀장어의 대가리를 잘라서 거꾸로 쥐고 있으면 생피가 떨어진다. 이 피
를 그릇에 받아 반컵정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신기하리만큼 원기를 돋아주며 
체력도 동시에 회복될 수 있는 특효약이다. 닭의 생피도 역시 같은 효능이 있다.
 - 검정콩 10알과 백남천 열매 10알, 도합 20알을 1흡의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에 세
차례씩 공복에 복용하면 약효가 아주 좋다.
 - 무 1개, 5개 마디의 연근,혹호마 7.5g,마늘 2개, 양파 3개를 잘게 끊어서 꿀 한 
숟가락을 넣고 잘 섞은 다음 3흡의 물을 붓고, 2흡이 되도록 약한 불에 달여서 2시간
에 한 번씩 복용하면 큰 효과를 보게 된다.
 - 닭을 깨끗이 잡아서 난도질을 한 다음 연근 20g, 검은 깨 두숟가락을 넣고 푹 고
와서 먹으면 특효가 있다. 이렇게 3회가량만 계속 먹어보면 병세가 완연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 뱀장어를 고와서 고기와 멀국을 하루 2~3회 가량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붕사 1g, 꿀 10g을 섞어서 먹거나 배 속을 도려내고 붕사 한 차숟가락을 넣은 다
음 불에 구워서 먹는다.
 - 무와 연근의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컵 가량씩(하루 세차례) 3~4일 동안 복용하거
나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호도기름을 하루 세차례 5~6일을 먹어도 아주 좋은 약효가 있
다.

 * 기침
 원 인
 체질적인 유전이 많이 관계되나 알레르기성 질환의 자극에서 오는 경우가 있고 소아
의 기관지천식은 습진에 걸렷던 일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게 된다.
 두드러기가 잘 나타나는 사람에게도 잘 걸리는 병이다. 그러나 주로 알레르기로 일
어나며 어떤 물질에 대하여 보통사람과는 달리 과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가령 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곡식의 가루, 음식 등 우리의 생활 주변에 있는 모든 
주변에 있는 물질들의 알레르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후나 기후 조건이 천식발작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기온
이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되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
다.
 이밖에도 습기,저기압,강우전선의 통과 같은 기후적 조건 등이 발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증 세
 이 증세는 여러 조건에 따라 증세를 여러모로 구분할 수가 있다.
 - 담이 나오지 않고 인두,후두 기관의 염증,흉막염,폐암,폐염 초기,폐결핵 등에서 
볼 수 있는 마른 기침이 잘 나오는 증세가 있다.
 - 담이 잘 나오며, 기관지염,폐염,폐농양,기관지 확장증 등에서 볼 수 있는 습성 기
침 증세가 있다.
 - 백일해,급성 후두염,후두 결핵,기관지염,기관지염에서 볼 수 있는 발작성 기침이 
있는데 대개 밤에 기침이 심하고 낮에는 좀 드물다.
 - 기침할 때 쉰소리가 나는 쉰소리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동맥류의 반회신경
의 장애를 동반할 때, 또는 후두의 결절 궤양,종양 등으로 나타난다.
 - 성대가 부어 있어서 개짖는 소리같은 기침이 나타나며, 수두염,디프테리아 등에서 
잘 나타난다.
 한방치료
 미황탕 : 마황 4g, 행인 10g, 계피 4g, 3g을 달여서 먹으면 특효가 있다.
 정천탕 : 비대하여 비교적 체력이 좋은 사람의 천실에 쓰이는 약인데 일단 발작이 
나면 뜬 눈으로 밤을 새거나 주사를 맞아야 견디는 사람에게 쓰는 특효약으로 오래 쓰
면 근치가 될 수 있다.
 신비탕 : 평소에 천식 기미가 있으나 감기에 걸려서 심한 발작을 일으키지 않을 때 
갑자기 유인이 되지 않도록 피부를 단련시켜 두고 음식은 담백한 것을 섭취하도록 한
다. 밤을 새지 않을 정도로 심하지 않은 발작이면 이 약으로 능히 가라앉게 된다.
 민간요법
 - 통나무 껍질 말린 것 15g, 생강 3조각에 물 1.5흡을 붓고 1흡이 되도록 달여서 공
복에 하루 세차례씩만 복용하면 특효를 본다. 
 - 금귤 15개에 꿀이나 설탕을 2숟가락 쯤 넣고 잘 섞어서 조금씩 복용하면 신효한 
효과가 있는 약이다.
 - 무를 잘게 짤라 사기그릇의 사발에 넣고 물엿 반흡을 넣은다음 뚜껑을 꼭 덮어 둔
다. 이렇게 해놓고 하룻밤을 재운 뒤에 보면 맑은 물이 고인다. 이것을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 만일에 다급할 때에는 무를 찧어서 생즙을 낸 다음 물엿을 조금 섞어서 복용해
도 된다.
 - 레몬 1개를 껍질채 즙을 낸 것과 무즙 100g을 잘 섞어서 1회에 한컵씩 하루 세차
례만 복용합면 좋은 효과가 있다.
 - 칡가루를 팔팔 끓인 물에 잘 풀어서 1회에 한컵씩 하루 2~3차례만 먹으면 몸을 따
습게 하고 감기 초기에는 즉효를 본다.
 - 차조기 12g, 행인 3.8g을 달여서 하루 두차례로 나누어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질경이 4g, 질경이의 잎 7.5g, 감초 3.8g을 1.5흡의 물에 달여서 하루 두차례 분
으로 나누어서 복용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녹곽씨한줌에 1.5흡의 물을 붓고 두차례 나누어서 복용하면 담이 없어지는 동시에 
잘 낫는다.
 - 북어 1마리를 거두 절미하고 가시를 추려낸 다음 강엿 1개와 배 1개의 강습을 낸 
것, 생강 3조각을 난도질하여 북어 뱃속에 넣고 북어 배를 꼭 오무려서 짚으로 꼭 묶
은 다음 저녁밥을 지을 때 부엌의 고래바닥 흙을 파고 묻어 둔다.
 저녁밥을 먹고나서 어지간히 소화가 된 뒤 북어를 내어서 먹고는 취한을 한다. 아무
리 심한 기침도 3주일간만 계속해서 먹으면 틀림없이 낫는다.
 - 생꿀을 식전마다 한숟가락씩 한달간만 계속해서 복용하면 낫는다.
 - 호도 3~5g을 가루로 만들어 공복에 하루 3차례씩 물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본다.
 - 구기자 뿌리와 살구씨를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 세차례씩 한 번에 반컵 가량 7일
간만 계속해서 효과를 본다.
 - 강엿과 돼지기름, 강엿과 참깇름을 쓰는데 강엿 100g을 중탕(뜨거운 물)에 녹인 
다음 참기름을 50g 가량 석어서 기침을 할 때마다 한 숟가락씩 하루에 몇차례 먹는다.
 - 당호박을 찐 속에 꿀 10g, 엿 녹인 것 10g, 호추 3알, 솔잎 생즙,소엽,수수엿을 
넣고 끓인 다음 참기름이나 호도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신비한 효험을 보게 된다.

 * 기관지염
 원 인
 기관지 천식은 발작전으로 호흡의 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병인데 첫째는 체질적인 유
전이 많이 관계되며, 습진,두드러기 등의 다른 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에게 잘 나타나
고, 또 어떤 물질의 작용을 받는다거나 기후 조건 등의 영향을 받아서 발작하는 질환
이다.
 증 세
 기관지가 늘엇다 줄었다 하여 좁아지고, 기관지 점막이 붓고 끈적끈적한 분비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다. 그래서 힘을 들여 숨을 들이쉬기는 하나 내쉴 때는 
고통을 느낀다. 그 결과 폐에는 공기가 더욱 많이 고이게 되고 산소의 흡수가 나빠지
며 탄산까스의 배출이 방해되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지는 것이다.
 기침이나 담이 반드시 많은 것은 아니며 담이 나오면 숨쉬기가 편하고 발작도 가라
앉는다.
 발작이 일어날 때는 가슴에 압박을 느끼며 얼굴 특히 입 술과 코끝이 창백해지고 식
은 땀을 잘 흘린다. 환자는 매우 고통을 느껴 누워 있지 못하고 앉아서 호흡을 하게 
된다.
 숨을 들이쉴 때는 피리를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내쉴 때에는 쌕쌕거리며 더 큰 
소리가 난다. 천식 발작은 밤이나 아침에 더하며 낮에는 비교적 덜 한다.
 한방치료
 신비탕 : 마황 5g, 행인 4g, 부박 3g, 진피,감초,시호 3g, 소엽 1.5g.
 이 약은 기관지염이 갑자기 유인되지 않게금 피부를 단련시켜두고 음식은 자극성을 
피하여 담백하게 먹도록 해야 한다. 밤을 새울 정도로 심한 병이 아니면 이 약만으로
도 치료가 가능한 처방이다.
 가미태음조위탕 : 평상시에 기관지가 좋지 않은 데다가 과로를 하거나 오염된 대기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써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그치지 않는 환자가 좌심
방까지 부어서 심자오가 기관지가 함께 바쁠 때 쓰이는 특효약이다.
 정천탕 : 건강한 체력인 비대한 사람이 천식으로고생하는 사람에게 쓰는 약인데 일
단 발작이 일어나면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주사를 맞아야 고통을 견디는 처지에 있
다. 환자에게 쓰는 신비한 비방의 약이다. 장복하면 근치를 할 수 있다.
 민간요법
 - 수세미와 오이의 생즙을 내어 하루 한컵씩 10일간만 계속해서 복용하면 숨찬 증세
가 가라앉을 뿐만 아니라 기침도 치료가 된다.
 - 달팽이를 까서 살을 그늘에서 말리어 살짝 볶아가지고 가루로 만들어 한 번에 2g 
정도로 하루에 두서너차례씩만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백일해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파란 청콩을 말리어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 100g의 분량을 세 번으로 나누어 200
일 정도만 장복을 하면 특효가 있는 약이다.
 - 모과나무 23g, 대추 3개에 2흡의 물을 붓고 1흡이 되도록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차례로 나누어 공복에 장복하면 특효가 있다.
 - 큰 배 하나를 껍질이 누렇게 탈 정도로 불에 구어가지고 그 배를 짜르륵 짜서 즙
을 내어 하루 세 번씩 식후에 먹으면 좋은 약이다.
 - 무즙 140g, 당근집 280g, 신선한 레몬 1개를 즙낸 것, 샐러리씩만 공복에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
 - 생강으로 찜질을 자주하면 좋다. 이때 찜질에 쓰는 생강은 될 수 있는대로 오래 
묵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흰 파부리를 다진 다음 끓는 물을 부어 슬쩍 데쳐 가지고 하루에 세 번씩 공복에 
먹는다. 만일 기침이 심하면 하루에 5~6회 정도 복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 생강즈보가 무즙 낸 것을 반반씩 잘 석어 컵에 1/3쯤 붓고 설탕을 알맞게 넣은 다
음 끓는 물을 부어서 ㅁ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이 약은 될 수 있는대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 폐결핵
 원 인
 결핵균이 우리 몸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데 결핵균을 받는 사람중에서 진짜 결
핵환자가 되는 것은 감염자의 5%에 불과하며 대개의 경우 처음 감염이 되어 1년 이내
에 발병하는 것이 통례다. 처음 감여모디어 치유가 완전히 되었는데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극소수의 사람에게 있다. 그러나 결핵이 발병되었을 때 처음 감염된 것이 완전
히 낫지 않고 다소 악화돼서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증 세
 곧잘 피로를 느낀다든가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은 결핵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
이다. 처음에는 어깨가 결리고 아프거나 혹은 가슴이 아프다. 신열이 나는 것은 보편
적인 것이며 이 증세의 중요한 것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열은 병이 새롭고 급성일 때일수록 자주 볼 수 있고 또 높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식
은 땀은 병이 심하거나 급성일 때는 흔히 볼 수 있다. 열도 없이 온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또 벌겋게 얼굴이 상기되는 수도 있다.
 가래침에 피가 섞여나오는데 이것을 혈담이라고 하며 순전히 피만 나오는 것을 각혈
이라고 한다. 피가 나오는 것과 병의 경중과는 그렇게 큰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폐결핵으로 호흡의 곤란증을 느끼는 것은 결핵으로 인하여 폐조직의 상당한 부분이 
침범됨으로써 호흡에 관여하는 폐문의 면적이 상당히 축소되는 현상이 빚어지기 때문
이다. 그러므로 경증이나 중증, 결핵 증세에는 호흡 곤란이 오는 일은 거의 없고 중증 
이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방치료
 회생탕 : 하우소 0.4g, 천궁 0.75g, 인삼 2g, 규나 1.2g, 지황 0.75g, 엽란 0.75g, 
길경 1.2g, 황연 0.75g, 이 약을 달여서 1일분으로 세차례 나누어 복용한다.
 신령탕 : 인삼 2g, 길경 1.5g, 감초 0.75g, 흥화 1.2g, 복령 1.2g, 규나 1.2g, 계피 
1.2g, 지렁이 말린 것 0.75g, 사향,용골을 적당량 넣고 달여서 1일분으로 하여 복용한
다. 이 두 한방 처방 역시 하루에 세차례씩 식사후 복용한다.
 소시호탕 : 시호 7g, 반화 5g, 생강 4g, 황령,대추,인삼 각 3g, 감초 2g, 감기 기타
의 원인으로 열이나며 밥맛이 없고, 혀에 백태가 끼어 입속이 메마를 때 이 약을 쓰면 
특효가 있다.
 보중익기탕 : 황기,인삼,백구 각 4g, 당귀 3g, 진피,생강,대추,시호 2g, 감초 1.5g, 
승마 1g, 구미가 없고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고 맥박이 미약할 때 써서 좋은 약이다.
 가미보폐원탕 : 평소에 소화도 잘 되고 명랑한 성격인 사람이 이 병에 걸리면 먼저 
심장을 잘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자극에도 각혈을 자주 하게 되어 자
신이나 주위에서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소화기가 좋고 흡수력이 좋아야 회복이 빠르나 방심하면 무제한 치료에 시간이 걸리
게 된다. 걸리기도 잘하고 회복도 빠른 것이 이 체질의 특징인데 이 약은 이러한 여건
을 감안하여 처방된 특효약이다.
 민간요법
 - 셀러리즙 110g, 당근즙 200g, 시금치즙 80g, 민들레즙 100g을 섞어서 하루 세차례 
나누어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 살아있는 뱀장어의 피나 담을 따뜻할 때 날 것으로 계속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잉어를 잡아서 생피를 따뜻할 때 먹어도 좋다.
 - 각혈을 했을 때는 범운섭 두줌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씩 공복에 장복하면 나
을 수가 있다.
 - 술잔에 정종이나 포도주를 반잔 정도 따른 다음 뱀장어를 신문지에 싸서 머리를 
끊고 통채로 거꾸로 술잔위에 올려 놓고 피를 낸 다음 담을 꺼내서 피와 섞어 마신다. 
그리고 생마늘을 수시로 먹으면 대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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