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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체크

제목커피에 얽힌 이야기들2018-04-21 11:41
작성자 Level 10

  



◇커피는 6시간 마다 한잔씩 마시는 것이좋다.커피한잔의 효과가 그정도는 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때 커피효과를 보려면 운동 시작하기 20~30분전에 마시면 좋다.

◇기관지 천식일때 커피를 마시더라도 이를 치료제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만 응급용일 뿐이다.

◇커피에 우유를 넣는 이유는 커피를 약이 아니라 음료수로 여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혈압에 약하다는 주장이 있다.
사실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가 혈압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지만,
담배를 피우지않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6잔이상만 마시지 않는다면
혈압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 혈압이 올라있는 사람들은 커피를 끊어도 담배를 
피우게 되면 혈압조절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커피를 하루에 6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해 보았더니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리는 가능성이 3배정도나 더 높았다고 한다.

◇커피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약간 높인다. 또한 커피가 심장 박동수를 증가 시킬수 있다.

◇커피가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킨다. 따라서 위궤양 환자들에게는 별로 좋지않다.
이때에는 디카페 커피도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되도록 커피를 멀리해야한다.

◇임신중에 커피를 마시면 선천성 기형아가 생길 확률이 높아질수 있다.
커피가 여성들의 유방에 섬유성포낭증을 유발한다는 설에 대하여는 아직도 확실한 것이 없지만,
유방에 무엇인가 만져지는 여성은 커피를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

◇커피가 pannic attack(원인없는 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예민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 커피가 원인이 되어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국립 정신건강국에서는 패닉 어택에 한번이라도 걸린 사람이거나 이에 의심이 가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커피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커피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설사증이 있을때 커피가 이를 촉진시킬수 있다.

◇커피가 두통을 유발할수 있다. 반면에 커피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두통이 잘온다.
이때는 커피를 다시 마시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커피를 끊어야 한다.
주말에 이유없이 두통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혹시 주중에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주말에 집에서 쉴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본다.이런경우 커피를 마시면 두통은 없어진다.

◇잠자리 들기전 커피를 마시면 잠의 질에 문제가 생길 수있다. 뇌파 검사를 통해서 살펴 본 바에 의하면,
커피를 마신후 뇌파의 내용은 양질의 수면이 아니었다고 한다. 저녁늦게 커피를 마시면,
잠드는 시간이 길어지며,총수면 시간도 짧아지고,숙면을 하는 시간이 짧아 지게 된다.

◇다음은 미 정신과 의사협회가 경고한 커피가 일으킬수 있는 정신과적 증상들이다.
불안,초조,좌불안석,근육긴장,불면증,두통,감각 이상증,소화기 증상,심장질환,이뇨작용,심계항진,소화불량등이다.

◇일본에서는 볶은 커피 원두속에 들어가서 전신의 죽은 피부를 벗겨내는 건강법이 있다고 한다.
커피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재생시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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