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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체크

제목장수의 길 2018-04-21 11:44
작성자 Level 10




시인 김지하는 음식을 하나님에 비유했다. 가난하여 먹을 것이 적었던 때에 음식이 바로 생명을 유지해주는 하나님과 같이 생각되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음식이 남아 돌아가는(아직도 기아에 허덕이는 곳이 많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 음식을 잘 골라 먹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김지하 시인의 비유를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출애굽기 24장 11절) 즉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실 때 그것이 올바른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열매맺는 모든 나무를 먼저 준비하시고 사람들에게 주며 너희가 먹을거리라'(창세기 1장 29절)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올바른 음식은 자연 그대로의 채소와 과실들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가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첫째, 식물성 음식이 좋다.
동물성 음식은 단백질과 지방분이 전부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분은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들의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끼치는 해독을 꼽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여 심근 경색증(Heart attack)과 뇌졸증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성호르몬과 관계되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직장암의 유발과 직접 연결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식물성 음식은 이 같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동물성 음식에서 비롯되는 각종 질환을 미리 예방해 주거나 이를 되돌려 환원시켜주기까지 하는, 각종 비타민, 광물질, 필수 지방산, 섬유질, 각종 광합성 물질 들을 갖고 있다. 따라서 식물성 음식을 주호 섭취하는 것은 바로 장수와 무병의 제일 첫 걸음이 된다고 하겠다.

둘째, 소식이 장수의 첩경이다.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이지만, 한 예로 제한없이 먹이를 준 실험실 동물의 경우 일찍 죽는 반면 섭취 칼로리를 제한 한 동물은 이보다 훨씬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는 동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아야 한다. 마지막 몇 숟가락을 남기면 그 만큼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는 것.

셋째, 희석된 식품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각종 영양보충제가 필요하게 됐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 수십년 동안 같은 채소나 곡식의 재배를 반복해 각종 광물질이 결핍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거기다가 각종 화학비료와 화학물질인 살충제, 곰팡이 제거약 등을 쏟아 붓다시피 하면서 외형만 크게 키워진 음식들을 희석된 먹거리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비타민, 광물질, 필수지방산을 매일 먹어야만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 물질을 공급받기에 이르렀다.
자연은 인간 개개인의 장수 및 무병에 100% 도움을 주기도, 100% 외면하기도 한다.
인간이라는 하나의 생명체가 지구상에 번창하고는 있지만, 그 질적인 내용은 자연과 인간의 유기성에 따라 천양지차이다. 다시말해 친자연적이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일단의 조건을 만족한다는 것.
또한 자연은 수동적이라는 점이다.
자연은 먼저 인간에게 다가오지 않으며 따라서 인간이 자연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현실로 돌아와 인간이 장수한다는 것은 정부측에서 볼 때 골치아픈 일일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현재 은퇴 연령이 65세로 되어 있는데, 이 기준을 결정한 것은 지금버터 30~40년 전이었고당시의 미국인 평균 수명이 60세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의 평균 수명은 80세를 육박하고 있으며, 미국 의회에서도 은퇴 연령을 높이라고 주장한다는것.
이에따라 연금개시 시기 등 민감한 사안들이 동반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 이른바 "뜨거운 감자"로 거론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는 미국정부에만 해당되는 걱정거리가 아니다. 어떤 나라의 정부든지 다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일 것이다.
어쨋든 적당한 식사와 영양보충제 섭취, 적당한 운동과 철저한 스트레스 방지책을 갖고 있는 경우, 인간은 누구나 100세 이상 수명을 누릴 수 있다는게 지나친 비약은 아니다.
성경에도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창세기 6장 3절)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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